가민 스마트워치 포러너 45 리뷰

가민 GARMIN 포러너 45

 

 

요즘 러닝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민 스마트워치의 인기도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민 스마트워치 시리즈들은

가격대가 다들 고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기 망설여지는데요 

 

그래서 가민은 러닝 할 시 필수적인 기능만을

갖춘 가민 포러너 45를 2019년에 출시하였습니다

최소한의 기능만 있기 때문에 스마트워치로써의

기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러닝을 하신다면 정말 필요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간단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가민 포러너 45 구 성 품  

 

 

가민 포러너 45의 구성품입니다

박스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시계와 충전잭이 들어있습니다.

배터리는 GPS를 사용하지 않으면 7일 정도가며

GPS 사용 시 최대 11시간 가능합니다.

 

체감상 러닝을 2~3번 정도 하면 충전을 하는 편이며

(그래도 50% 이상 남아있음)

러닝을 하지 않으면 충전할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

가민 포러너 45 상세 사진

 

기본 시계화면 - 메뉴를 통해 바꾸 실 수 있습니다.

러닝을 하기 위해 GPS 잡는 장면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 GPS를 잡아야 하며
실내가 아닌 외부에서 빠르면 1분 안에 잡히며

상황에 따라 오래 걸릴 때도 있습니다 (5분~10분)

(개인적으로는 엄청 외진 곳은 잘 안 잡혔으며
도시 쪽에서는 잘 잡혔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계 정보(페이스,시간,거리,심박수 등)를 셋팅할 수 있습니다.

 

 

러닝 후 에는 다음과 같이 정보가 가민에 표기되며

가민에서 제공하는 어플(가민 커넥트)을 이용하시면 워치에서

얻어진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민 커넥트에서 제공된 정보이며 이외에도

지도에서 표기된 정보 등 다양한 정보 등이 있습니다.

 

저는 포러너 45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러닝 하는 동안 저의 상태(심박수)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민 스마트워치를 꼭 사용하여 러닝 할 예정입니다.

 

상위 버전에는 MP3 등 더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하지만

러닝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배로 비싼 상위 버전을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